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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RY Claims • 불교수행법-강의,-남회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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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Sep 2022 15:05:31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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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수행법 강의, 남회근, 법화경과 한산, 천태종, 비구, 습득, 옷속의 보물, 미륵보살, 대통지보살, 가섭존자, 도솔천, 여순양, 백자명, 심법, 색법, 화재,수재,풍재, 색신
제1강
어떻게 이 강의가 시작되었나
석가모니는 무엇을 깨달았을까
참고 경전
해탈과 오도
견지, 수증, 행원
인과가 전도되었다
사가행

제2강
위경이라는 주장에 대한 변론
『능엄경』의 밀인
마음과 연
칠처징심
팔환변견
오십 종 음마
색음
수음

제3강
주화입마
수음진
상음
행음
식음

제4강
물가의 늙은 학
식음
오음과 그 영역
망상은 원래 공이다
사대로부터의 해탈
염화시중의 미소
부처님이『법화경』을 설하다

제5강
『법화경』과 『장자』의 우화
오천의 비구가 자리를 뜨다
분단생사와 번역생사
손가락 한 번 튕기는 사이 팔만사천 겁이 지나다
「비유품」: 불타는 집과 수레 세 대
「신해품」
「약초유품」
「화성유품」

제6강
『법화경』과 한산
옷 속의 보물
소욕과 무욕
불법과 황제
『수학무학인기품』
의사 중의 의사
다보여래와 장상영
용녀의 성불
부처의 번뇌

제7강
『증일아함경』과 십념법문
안반, 지관, 연기
「안반품」제17
정의, 정신, 정언
들숨과 날숨
라훌라의 염안반

제8강
소승과 대승의 융합
초선에서 사선까지 자훌라의 수행 보고
염신과 백골관
현교와 밀교의 융회 관통하는 십념 수행

제9강
맹자의 호연지기
견사혹과 결사
『능엄경』에 나오는 십 종의 선인
육욕천도
욕구의 단절과 연기 조식
요가와 밀종의 수행법

제10강
청식, 수식의 문제
도교의 정기신, 낙ㆍ명ㆍ무념, 불교의 삼계
천태종의 삼지삼관, 공ㆍ가ㆍ중
밀종과 수기
수맥

제11강
달마조사의 이입과 행입
이조 혜가의 안심
사조 도신과 각 종파
오조 홍인의 시대
육조 혜능의 시대
심즉시불의 폐단
작은 석가모니 앙산
임제의 사료간

제12강
화두 참구와 관심법문
삼제탁공
임제의 사료간에 대한 재설명
영가가 삼신을 말하다
선과 『지월록』
생사의 문제
위산과 앙산의 문답
협산이 도를 깨치다

제13강
심리를 살피는 관심법문
삼제탁공과 현재의 마음
사료간과 화후
선과 불가분의 것
협산이 낙포를 제도하다
『종경록』의 오도에 대한 열가지 물음
낙포의 삼관
임제의 삼현문
조동종을 말하다

제14강
불이법문과 자연외도
본성과 망념
일체유심과 심신
동산조사를 말하다
『역경』의 괘와 오위군신
수행의 세 가지 폐단과 염승법문
조산선사를 말하다
여래선과 조사선
오대 운문종의 융성

제15강
어떻게 신견을 없애는가
음계를 지키는 조비식 수련법
망념을 없애는 호흡 수련
운문조사의 오도 인연
운문조사를 말하다
운문조사와 삼평의 게송
법신의 두 가지 병폐
진상서가 운문을 대접하다

제16강
운문의 교육법
법안종과 선시
선종에 대한 오해
선종의 에워싸서 치는 교육법
사선, 사대와 삼대겁
심신의 건강과 수도
성종과 상종
오변행과 오음
의식과 여력

제17강
원오근선사를 말하다
관음법문과 원오근의 오도송
믿음의 어려움
정이란 어떤 상태인가
수정과 일체유심
공과 고선
유와 긴장
색신의 조절

제18강
불교의 우주관
우주의 재난
인류의 재난, 화재ㆍ수재ㆍ풍재
심법과 색법
인체의 삼계
머물지 않고 집착하지 않으며 바라지 않는다
심체와 그 작용
심, 의, 식이란 무엇인가
찾아보기
책 속으로

- 불법은 정(定)을 떠나지 않으며 타좌는 더더욱 떠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오랜 겁 동안 입정에 들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유용한 것은 아닙니다.(…) 젊은이 여러분, 함부로 장좌불와(長坐不臥)를 배워서는 안 됩니다. 그냥 앉아 있다고 좋을 게 뭐가 있겠습니까?

- 염법이란 무엇일까요? 마음을 다하여 자신의 인생 속에서, 심신의 온갖 변화 속에서 이들 이치를 스스로 체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무리 불학을 연구하더라도 일단 타좌에 들면 이런 이치는 완전히 사라지고 맙니다. 불경을 볼 때에는 ‘아, 그렇구나!’ 하지만 일단 타좌에 들면 그만입니다. 여기는 기(氣)가 움직이는데 저기는 움직이지 않는다느니 하며 부산합니다. 불법에서는 기맥을 통하게 하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불법은 이치를 따져 정사유(正思惟)하라고 말합니다. 생각할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사유할 수 있습니다. 불법의 이치는 바로 정사유입니다. 정사유하면 곧 선정(禪定)에 들 수 있습니다. (제7강 183쪽)

- 자성은 원래 공입니다. 원래 공이라면 왜 이것을 “유위의 공[有爲空]”이라 했을까요? 공의 본성은 연기(緣起)인 까닭입니다. 공이기 때문에 비로소 온갖 것이 연(緣)에 따라 생겨나게 됩니다. 만약 연에 의해 만물이 생겨나지 못하는 공이라면 이런 것은 ‘완공(頑空)’입니다. 유위는 만법(萬法)으로서 본성의 공에서 생겨나는 연입니다. (제14강 364쪽)

- 수도는 곧 과학입니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수시로 그것에 해답을 내놓을 수 있으면 수행 공부도 한 걸음 진보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나아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불경을 건성으로 훑어보듯 해서는 안 됩니다. 불법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말하고 있지만 우리가 불법에 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18강 485쪽) 닫기
출판사 서평
『불교수행법 강의』는 대소승 경전과 논서를 넘나든다

『불교수행법 강의』는 30여 종에 이르는 선생의 저술 중에서도 백미로 꼽히는 책이다. 역자가 옮긴이 말에서 밝혔듯 처음 책이 나온 후 독자들의 반응은 한결같이 쉽지 않다는 것이었다. 그만큼 이 책에는 보통 사람은 체험하기 어려운 수증 단계들이 등장해 글자로만 읽어서는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 많다. 또 대승 경전인 『능엄경』의 오십 종 마경을 말하다가 소승 경전인 『증일아함경』의 십념 법문으로 넘어가고 그러다가 또 『법화경』으로 건너뛴다. 『지월록』에 나오는 대선사들의 오도 과정을 드라마처럼 설명하다가 다시 『유
...
https://www.youtube.com/watch?v=UWivLj0r_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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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pecif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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