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By
Created On
15 Nov 2022 14:33:52 UTC
Transaction ID
Cost
Safe for Work
Free
Yes
More from the publisher
이기는-몸,-이동환,
06 생명의 시작과 끝, 심장_144
눈에 보이는 정맥, 손에 잡히는 동맥 ㆍ 갑작스럽게 심장이 두근거리는 이유 ㆍ 가슴 통증이 보내는 위험한 시그널 ㆍ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ㆍ 내 혈압 사용 설명서,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 ㆍ 고혈압과 동반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 ㆍ 환절기에 새벽운동이 위험한 이유 ㆍ 심장 질환, 간단히 진단해보는 방법
07 우리 몸의 컨트롤타워, 뇌_163
본능부터 기억까지, 뇌가 다 한다 ㆍ 뇌 노화, 막을 수 없어도 늦출 수는 있다 ㆍ 시냅스는 우리의 인격과 운명을 바꾼다 ㆍ 뇌졸중, F.A.S.T를 기억하라 ㆍ 오메가3가 알츠하이머를 늦춘다
08 섭생의 최전선, 위와 식도_181
가슴 통증, 역류성 식도염일 수 있다 ㆍ 위산과다와 위산부족, 쉽게 구별하는 법 ㆍ 위장 증상을 절대적으로 믿지 마라 ㆍ 한국에서 유독 위암 발병률이 높은 이유 ㆍ 여러 가지 위 검사 방법
09 착한 하수처리장, 대장과 소장_197
장은 신체의 외부일까? 내부일까? ㆍ 대장용종은 대장암의 씨앗이다 ㆍ 장만 살려도 몸이 살아난다 ㆍ 약해진 장을 해독하는 ‘5R 시스템’ ㆍ 내시경 결과는 정상인데, 왜 배가 아플까?
10 장수의 기본조건, 뼈와 근육_211
우리가 잘 몰랐던 뼈와 근육의 일 ㆍ 중년의 공포, 뼈에 구멍이 생기는 이유 ㆍ 사코페니아, 근육이 줄어드는 병 ㆍ 근육이 사라질 때 혈관에 생기는 일 ㆍ 나이 들어도 팔팔할 수 있는 적정 근육량 ㆍ 근육의 감소는 통증을 유발한다 ㆍ 목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한 거북목 진단법 ㆍ 만성적인 허리 통증, 허리디스크일까? ㆍ 중년에 찾아오는 불편한 손님, 오십견
11 몸 밖 세상과 연결된 통로, 눈, 귀, 코_235
시력을 떨어트리는 안구건조증 ㆍ 녹내장은 왜 생기는 걸까? ㆍ 안과검진 소홀했다가 걸릴 수 있는 치명적 질환 ㆍ 이명은 불치병이 아니다 ㆍ 날씨가 추워질 때 자주 어지럽다면 ‘이것’ 의심해라 ㆍ 여성보다 남성에게 대머리가 많은 이유 ㆍ 탈모 클리닉에 가면 꼭 지키라고 하는 것들
Part 3 노화를 이기는 몸
12 잘 먹고 제대로 마시는 것, 섭생_261
아침을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ㆍ 하루에 몇 끼를 먹는 것이 좋을까? ㆍ 세포 청소부를 움직이게 하는 ‘공복’ ㆍ 건강을 위해 간헐적 단식은 필요하다 ㆍ 채식은 정말 건강에 좋을까? ㆍ 물도 건강하게 먹는 방법이 있다 ㆍ 적당한 음주가 건강에 좋다는 말의 진실 ㆍ 블랙커피가 간암을 예방해줄까? ㆍ 커피를 마시면 안 되는 사람들 ㆍ 이렇게 ‘마시면’ 위장이 망가진다
13 병을 막는 지원군, 영양제_298
‘현대판 영양실조’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법 ㆍ 많아도 너무 많은 영양제, 이것부터 먹어라 ㆍ 일일권장섭취량의 함정, 성분이 겹치는데 괜찮을까? ㆍ 먹는 약도 많은데, 영양제까지 먹어야 할까? ㆍ 환자들이 영양제를 더 열심히 먹어야 하는 이유 ㆍ 요즘 뜨는 영양제, 크릴오일과 오메가3지방산
14 활력의 최소조건, 잠과 운동_314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피곤한 이유 ㆍ 혈관 질환을 불러오는 수면습관 ㆍ 딱 2분 만에 잠드는 방법, 해파리 수면법 ㆍ 나에게 가장 적당한 운동 강도 ㆍ 근육량 늘릴 때, 단백질을 얼마큼 먹어야 할까?
15 마음이 만들어낸 신비한 방어벽, 스트레스_332
스트레스가 인생에 기운을 불어넣는다 ㆍ 스트레스를 ‘푸는 것’과 ‘잊는 것’의 차이 ㆍ 바른 생각은 몸의 호르몬을 바꾼다 ㆍ 낙관적인 사람이 혈관 질환에 덜 걸리는 진짜 이유 ㆍ 우리의 감정은 훼손되고 있다 ㆍ 스트레스를 받을 때 빠져나가는 세 가지 영양소
epilogue 천군만마보다 든든한, 세상에 하나뿐인 건강서_348
책 속으로
나이를 먹다 보면 이곳저곳 아픈 곳이 늘어납니다. 젊었을 때 는 전혀 이상 없었는데 마흔 넘어 쉰이 되면 정말이지 안 아픈 곳 이 어디 있을까 싶을 때가 많습니다. 혈당이니, 콜레스테롤이니 하는 수치도 정상 범주에서 벗어나기 시작하고, 몸은 늘 무겁고 피곤하지만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래서 좋다는 영양제도 쟁여두고 꾸준히 먹어봅니다. 가끔은 TV 프로그램을 믿고 영양제를 여러 번 바꿔서도 먹어봅니다. 하지만 문제는 마음만 잠시 편안해질 뿐 별로 나아지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영양제의 효과가 없었을까요? 아니면 운동을 안 해서일까요? 잠을 제대로 자지 않아서일까요? 회사 일로, 자녀들 문제로 머리가 아파서였을까요? 답은 ‘모두 다’입니다.
그리고 또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몸을 너무도 모른다는 사실 입니다. 우리 신체가 가진 기능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자신에 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몸이 보내는 구조 요청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병을 키우는 것입니다.
pp.8-9 ‘우리는 몸을 너무 모른다, 그래서 몸이 아프다’
영양제를 여러 가지 먹다 보면 종합영양제에 들어 있는 성분과 따로 먹고 있는 마그네슘, 비타민B 등이 겹치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이거 괜찮을까요? 사실 이렇게 영양소가 겹치는 경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합니다. 보통 알고 계신 것이 아마 ‘일일권장섭취량(RDA)’일 텐데요. 섭 취권장량에 크게 매몰돼 있다 보니 섭취권장량을 넘어가면 문제 가 있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력은 예전 같지 않고, 몸은 늘 무겁고 피곤하다. 이렇게 몸의 ‘마이너스 변화’를 느낄 때, 우리는 어떤 행동을 취할까? 아마도 몸에 좋다는 건강식품을 찾고 안 하던 운동을 알아볼 것이다. 이런 것들은 잠시 마음의 위안만 될 뿐, 근본적으로 몸 상태는 별로 나아지지 않는다. 왜 그럴까?
우리는 우리 몸을 너무 모른다. 잘 모르니 뭐가 필요한지 모르고, 몸이 보내는 신호도 듣지 못해 병을 키운다. 우리 몸은 수많은 장기��
...
https://www.youtube.com/watch?v=MvsoA_ssDIM
Transaction
Created
1 year ago
Content Type
Language
video/mp4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