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부 격차 및 다른 환경 문제들과 얽힌 악순환의 한 고리인 전염병을 지구적 차원에서 어떻게 통제할 것인지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이 책은 우리 생활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전염병에 대해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고, 전염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병원균, 숙주, 인류와 미생물의 공존, 항미생물체, 예방접종, 빈곤과 전염병, 전염병 유행 위험 요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본다.
목차
지속가능성 시리즈 한국어 판 발간에 부쳐
- 유네스코한국위원회?한국지질자원연구원
엮은이 서문
제1장 들어가며
제2장 병원균
들어가는 말
세균
바이러스
원충
곰팡이와 기생충
프리온
제3장 숙주
들어가는 말
방어 장벽
면역체계
방어 지원: 백신
잘못된 면역반응: 알레르기와 자가면역질환
제4장 인류와 미생물의 공존
들어가는 말
미생물: 만사형통
협력, 공존, 충돌
판데믹, 에피데믹, 기타 역학 전문 용어
달갑지 않은 동맹: 암 발병에서의 병원균의 역할
제5장 전사자보다 많은 사망자: 주요 전염병
감기에서 폐렴까지: 호흡기 질병은 만병 중 으뜸
설사병과 식중독
소아 질병: 출발하기조차 어려운
HIV/AIDS
결핵: 폐결핵
AIDS와 결핵: 중복 감염
말라리아
사람과 조류에서의 인플루엔자
SARS: 단 12시간 만에 지구 반 바퀴를 돌다
음지 속의 생명체: 열대 소외 질병
제6장 항미생물제
항생제
병원에서 병에 걸려: 병원성 감염과 항생제 내성
페니실린 5킬로그램! 가축 사료 첨가 항생제
제7장 자기방어: 예방접종
들어가는 말
집단 예방접종
백신 예방접종: 오해와 진실
나와 다른 사람들
제8장 빈곤과 전염병
들어가는 말
돈, 보건, 교육
원조 기구
경제 전략
무역 관련 지적재산권협정(TRIPS): 특허권 대 치료권
보건 의료의 선봉대
야심찬 목표
이론적으로는 문제없다.
업데이트 I: 데자부
업데이트 II: 중간 점검
정책 입안자
구원의 손길
전문가 집단
민관협력파트너쉽(PPP)
재단
제9장 시류 역행
블록버스터 추구
경제적 실행 가능성
누구도 포기하길 원치 않는다
말만으로는 도와주지 않는다
새로운 인센티브
전문 지식 통합
분명한 메시지의 국제 기금
사업 추진 방식
연구 인큐베이터
선봉에서
제10장 전염병 유행 위험 요소
들어가는 말
유행 위험 요소 1: 가난한 병자, 병에 걸린 빈곤자
유행 위험 요소 2: 자연재해, 무력 충돌, 그리고 전염병 유행
유행 위험 요소 3: 미생물 실험실
유행 위험 요소 4: 매개 곤충 번식지
유행 위험 요소 5: 야생 세계 접촉
유행 위험 요소 6: 인류와 지구 생명체
다가오는 판데믹
지구촌 차원의 대응 문제
제11장 목표 달성중?
논쟁거리이나 설득력 있는
비싸지만 부담 가능한
모두의 권리이자 의무
지구촌 차원의 실행
퇴치할 수 있다
가끔씩 문제 되는
희망사항
용어 설명
참고 문헌과 그림 출처
옮긴이의 말
접어보기
저자 소개 (2명)
저 : 슈테판 카우프만 (Stefan H. E. Kaufmann)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독일 마인츠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미생물학과 면역학으로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1987~1998년 울름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독일 베를린에 있는 막스플랑크연구소의 재단이사장 및 훔볼트 대학교와 베를린자유대학교 의과대학(Charite)의 미생물학 및 면역학 교수로 있다.
역 : 최강석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동물전염병 국제전문가이자 수의바이러스 학자. 현재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연구직 공무원으로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다양한 동물바이러스 연구를, 프랑스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 등에서 아프리카 바이러스 감염병 연구를, 한국국제협력단 수의전문가로서 몽골 정부의 구제역 방역 기술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등 세계동물보건기구 동물 전염병 전문가로서 아시아 지역에서의 동물 전염병의 국제적 확산과 방지를 위하여 다양한 국제협력지원활동을 해왔다.
현재 질병관리청 인수공통감염 전문위원회 위원 및 농림축산검역본부 조류 인플루엔자 백신전문가 위원 등 활동을 하고 있다. 동물과 사람의 감염병 관련 100여 편의 연구논문과 특허를 발표하는 등 연구 활동을 하면서, 생소한 신종바이러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한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 『바이러스의 습격』, 『Newcastle Disease』(영어, 스페인어, 터키어 동시출간), 『전염병의 위협, 두려워만 할 일인가(역서)』, 『바이러스 쇼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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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_irh8SgjD7w
John Withington
런던에서 TV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내어 전하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 쓴 책으로는 《Disaster!: A History of Earthquakes, Floods, Plagues, and Other Catastrophes》, 《Britain's 20 Worst Military Disasters: From the Roman Conquest to the Fall of Singapore》 등이 있다. 닫기
6장 더욱 생생해진 암살 - 오늘날까지 이어진 암살의 굴레
제1차 세계대전의 신호탄 252 | 평화롭지 못한 평화주의자의 최후 263 | 극단주의자들이 저지른 암살 사건 271 | 조국 해방이라는 이름으로 273 | 아르메니아의 복수 277 | 피로 얼룩진 국가들 282 | 오사마 빈라덴 294 | 영상으로 기록되기 시작한 암살 299 | 존 F. 케네디 대통령 301 | 마틴 루서 킹 310 | 로버트 케네디 315 | 관종들이 저지른 암살 320 | 암살당한 언론인들 328 | 더욱 다양해진 암살 기법 330 | 죽이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 346 | 암살 트렌드 보고서 351
7장 빗나간 죽음의 그림자 - 살아남은 자들
아돌프 히틀러 359 | 베니토 무솔리니 363 | 조그 1세 365 | 카이저 빌헬름 2세 366 | 레닌 367 | 나폴레옹 369 | 나폴레옹 3세 372 | 가이 포크스와 화약 음모 사건 374 | 조지 3세 376 | 빅토리아 여왕 378 | 에드워드 8세 381 | 엘리자베스 2세 382 | 살아남은 영국 총리들 383 | 살아남은 미국 대통령들 385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391 | 피델 카스트로 393 | 앤디 워홀 395
96~97쪽 암살 시도가 계속되자 살라딘은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해 극도로 조심하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줄로 된 사다리로만 출입할 수 있는 목조탑에서 잠을 잤다. 살라딘이 시리아 지역의 교주 시난이 지배하던 마시아프를 포위하고 공세를 이어 가고 있을 무렵, 어느 날 밤 살라딘은 갑자기 잠에서 깨어나 오직 하시신만이 구울 수 있는 케이크가 침대맡에 놓인 것을 발견했다. 베개 옆에는 독이 묻은 단도와 함께 ‘네 목숨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라는 쪽지가 꽂혀 있었다. 살라딘은 이렇게 삼엄한 경비를 완벽히 뚫을 수 있는 사람은 교주 시난 밖에 없을 것이라 짐작했다. 불안해진 살라딘은 시난에게 용서를 구하는 서한을 보내 신변만 보장해 준다면 다시는 하시신과 전쟁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자 시난은 살라딘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주었고 살라딘도 약속을 지켰다. - 〈3장 더럽혀진 기사도 정신〉 중에서
158~160쪽 오스만제국의 암살에 특이한 점이 있다면 바로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허가한 정책이었다는 점이다. 1453년, 동로마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을 정복한 오스만제국의 술탄 메흐메트 2세는 “내 아들 중 누군가가 왕좌에 오른다면 모든 이를 위해 형제를 모두 죽여도 좋다.”라고 선언했다. 또한 대다수 이슬람의 학자들이 이러한 방식을 승인한다고 덧붙였다. 조금 잔인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으나 설득력 있는 주장이기는 하다. 핵심은 왕권을 노리는 잠재적인 경쟁 상대의 싹을 잘라 버림으로써 평화를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 〈4장 신이 암살을 원하신다〉 중에서
186쪽 갑자기 건장한 남성 여섯 명이 숙소로 쳐들어왔고 사투를 벌이다가 오무라는 온몸의 이곳저곳에 부상을 당했다. 그 후 오물로 가득한 욕조에 몸을 숨겨 겨우 목숨을 건졌다. 제일 고통스러운 상처가 다리에 남았고 끈질기게 낫지를 않았다. 결국 그는 오사카에 있는 저명한 서양 외과의에게 치료를 받았다. 의사는 다리를 절단하기를 권했으나 오무라와 같은 고위직 인사는 수술을 하려면 정부의 허가가 필요했다. 그러나 정부는 어영부영 결정을 미뤘고 결국 그는 12월 7일에 세상을 떠났다. - 〈5장 혁명의 단짝〉 중에서
280쪽 1921년 3월 15일, 파샤가 잠깐 밖에 나와 바람을 쐬고 있을 때 텔리리안은 그의 뒤로 다가가 뒤통수에 대고 방아쇠를 당겼다. 주변 행인들이 텔리리안을 붙잡아 제압한 뒤 경찰에 넘겼다. 그러나 재판에서 피고 측 증인들이 대학살 이야기를 들려주고 변호인이 텔리리안은 민족의 복수를 대신해 준 영웅이라고 주장하자 배심원단은 불과 한 시간 만에 무죄 판결을 내렸다. - 〈6장 더욱 생생해진 암살〉 중에서
298쪽 다음 날 시위대가 바그다드에 있는 미국 대사관을 포위하며 입구에 불을 질렀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 이렇게 나올 경우 이란은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트위터에 올렸다. 이에 대해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와 관련된 트위터 계정은 “그래도 당신네들은 아무것도 못할걸.”이라고 응수했다. 이 모든 내용이 국제 외교라기보다는 놀이터의 유치한 싸움처럼 들릴지는 몰라도, 2020년 1월 3일 새벽 솔레이마니와 다른 이라크 고위급 민병대 지도자가 살해당하며 모든 사람이 웃음기를 잃었다. - 〈6장 더욱 생생해진 암살〉 중에서
393쪽 피델 카스트로는 “만약 암살에서 살아남기라는 올림픽 종목이 있었다면 내가 금메달을 땄을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를 제일 잘 보여 주는 자료가 아마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카스트로를 죽이는 638가지 방법〉일 것이다. 여기 등장하는 638이라는 숫자는 실제로 쿠바 첩보 기관이 카스트로에 대한 암살 시도 횟수를 헤아린 것이다. 미국 국방장관 로버트 맥나마라도 미국이 쿠바에 병적으로 집착한 면이 없지 않다고 인정한 바 있었다. - 〈7장 빗나간 죽음의 그림자〉 중에서 닫기
출판사 서평
“푸틴 대통령을 암살해야만 끝날 것”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두고 린지 그레이엄 미 상원의원은 이렇게 말했다. 이 의원은 2018년에 김정은 암살을 제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반대로 러시아의 목표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암살이다. 러시아는 푸틴 정권에 비협조적인 자에게 ‘방사능 홍차’를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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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_a-7B-PdPv0
자본주의, 무자비한 야수인가, 천재적인 창조자인가?
자본주의라는 렌즈를 통해 서구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 자본주의가 어떤 방향으로 진화해갈지에 대한 예측을 담고있는《천재 자본주의 vs 야수 자본주의(원제 : The Genius of the Beast)》. 이 책에서 저자 하워드 블룸은 “자본주의는 무지비한 야수인가, 천재적인 창조자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생물학, 역사학, 경제학, 사회학을 넘나들며 완전히 새로운 관점에서 자본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자본주의를 이제껏 누구도 들여다본 적 없는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보며 박테리아 세계의 붐과 붕괴, 일이 없으면 우울증을 앓는 꿀벌, 타고난 세일즈맨이었던 플라톤, 네안데르탈인이 멸종에 이른 진짜 이유, 점성학과 해몽에 대한 자본주의적 해석, 허영심이 인류 발전을 이끈 원동력이라는 사실, 집단지능을 높인 커피, 켈로그 형제의 자기중심적 사고로 인해 개발된 콘플레이크 등 다양한 학문의 영역에서 펼쳐지는 매혹적인 에피소드들 소개한다.
이러한 에피소드들은 자본주의 메커니즘이 어떻게 인류 번영에 이바지했는지, 자본주의가 가진 가능성을 더 확대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밝혀주며 지금까지 진화해온 자본주의의 모습과 앞으로도 진화할 자본주의를 조망한다. 또한 자본주의를 움직이는 동력은 현금도, 시장도, 정치도 아닌 ‘인간의 감정’이라는 새로운 사실을 전달하며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현대인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전달한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옮긴이의 글 자본주의를 들여다보는 새로운 메커니즘
프롤로그 이 기계 안에 영혼이 존재하는가
1부 춤추는 경제의 미스터리
왜 경제는 롤러코스터처럼 움직이는가: 2008 세계금융위기의 미스터리
월스트리트는 악당 때문에 쓰러지지 않는다: 거대 기업을 무너뜨린 실체
세계를 지배하던 영국은 왜 불황의 늪에 빠졌는가: 경제 붐과 붕괴의 리듬
오스트리아 은행의 도산이 어떻게 세계 금융을 뒤흔들었나: 1931년의 월드와이드웹
정서적 전염은 순식간에 전 세계로 확산된다: 붐과 붕괴의 참모습
2부 생태계와 우주의 붐과 붕괴
인류의 혈통은 박테리아에서 시작되었다: 우주의 탄생과 용도변경의 진자
왜 은행가들은 박테리아처럼 행동하는가: 경기 변동과 DNA
신세대는 유전적으로 미지의 세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내 안의 물고기의 비밀
생태계는 붐과 붕괴를 반복한다: 진화적 탐색 전략
놀이 행동이 어떻게 꿀벌의 IQ를 높이는가: 꿀벌 경제를 좌우하는 감정의 교류
3부 열정, 진화 탐색엔진에 불을 붙이다
누구나 속상하면 마음을 털어놓을 친구가 필요하다: 불안의 사이클
불안은 어떻게 우리를 광기로 몰아가는가: 경제 붕괴와 오셀로 효과
콘드라티예프 파동 이론은 무엇을 놓쳤는가: 미래에 대한 구글링
왜 자연은 붕괴를 사랑하는가: 경제위기의 원인
뉴기니에서는 어떻게 최고의 남자를 선정하는가: 빅맨 콘테스트와 생산성 향상
바빌론인들은 어떻게 진흙 토큰으로 거래를 했을까: 상징더미의 탄생
4부 역사상 가장 위대한 히트상품의 탄생
플라톤은 훌륭한 세일즈맨이었다: 그리스 철학자의 지식산업 마케팅
인간은 종을 재발명할 수 있는 종이다: 도구와 자본주의의 진화
허영심은 어떻게 인간 세계의 발전을 촉진하는가: 아이덴티티 비즈니스의 탄생
네안데르탈인은 왜 지구상에서 사라진 것일까: 허영심과 상상력의 관계
박쥐는 어떻게 신용거래와 상거래를 발명했는가: 거래의 뿌리를 찾아서
5부 환상의 인프라
19세기 엉뚱한 증권브로커가 역사를 완전히 바꿨다: 환상의 인프라가 이룬 달나라 여행
인간의 미래는 환상 속에 숨겨져 있다: 자본의 기적, 최초의 도시
예리코 성벽이 인간에게 영감을 불어넣었다: 욕구 증대와 환상의 인프라
어떻게 진흙으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게 되었나: 도시에 의해 재발명된 인간
아주 사소한 것에 대한 욕구가 세상을 바꾼다: 소비 욕구와 창조
양치기와 양떼는 어떻게 하나의 은유가 되었는가: 물질의 결과로 얻은 정신적 결실
실의에 빠진 일벌에게 어떻게 삶의 의미를 되찾아줄까: 존재의 의미와 마케팅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인간을 구원한다: 기분 전환 산업
6부 상징더미의 확장
돈은 어떻게 우리 뇌 구조를 변화시켰는가: 크로이소스가 발명한 돈의 의미
자연은 저항하는 생명을 사랑한다: 세계 7대 미스터리
금융업은 감정의 비즈니스다: 감정을 중요시하는 자본주의자
1100년대 문화의 재탄생으로 과시욕을 되찾다: 자본의 가장 놀라운 결실, 극소역량강화
은유는 환상의 인프라를 구축한다: 금융업의 부활
7부 초월엔진
마르코 폴로, 세계의 운명을 바꾸다: 한 죄수가 뿌린 대모험의 씨앗
한 권의 책이 어떻게 인류의 신세계를 열었는가: 15세기판 NASA를 탄생시킨 열정
콜럼버스, 유럽인들의 상상력과 탐욕에 불을 지피다: 콜럼버스의 팸플릿과 각인 효과
멕시코인은 어떻게 중국인의 식단을 바꾸었나: 고춧가루의 보급
8부 감성의 힘
느낄 수 있는 자만이 세상을 이끌 수 있다: 마틴 루터의 자기 계시의 힘
셰익스피어는 어떻게 벼락출세를 했나: 인간의 필요욕구와 인류의 진화
‘로빈슨 크루소’는 어떻게 400년 동안 사랑받아왔는가: 가상현실과 로빈슨 크루소
수요는 방정식이 아니라 인간의 열망이다: 튤립 마니아들의 열망
티타임은 영국인의 사고를 어떻게 바꾸었는가: 티타임과 마음의 지도
커피는 어떻게 집단 지능을 높이는가: 집념의 축복 그리고 저주
집념이 새로운 발명품을 탄생시킨다: 실체변화의 기적,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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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qyvOq3XJ3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