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화 Ⅱ - 순종하지 않을 때 일어나는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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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http://chriszabrisk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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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7GDUPOVFBE
2015년 5월23일
모든 창녀들의 아비, Poju 프란치스코가
개신교 연합 집회에 초청 받고
그에 화답으로 뿌리는 영상 미혹 (요한복음 17장)
자세한 설명
https://blog.naver.com/up0124/221353939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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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27KFZGfZUNc
2019년 6월18일
프랑스 파리
전세계 모든 민족이 하나로 ‘연합’하여
바벨탑을 쌓던 시절에는
하나님이 직접 그 연합을 흩어버리셨다.
(창11:6-9)
하나님은 ‘연합’을 흩어 ‘분열’시키셨다.
이 연합은
선한 것인가?
악한 것이가?
이 연합을 깨고
분열을 일으키신
이 하나님은
악하신가?
선하신가?
하나님 그분 자체가 아니라
연합을 하나님(절대선)의 자리에 두고 있는 종교인들은
벌써 이 질문에서 부터 혼란을 경험 할 것이다.
당신이 혼란 스럽다면
당신은 이미 미혹에 속고 있는 것이다.
계시록에 보면 마지막 때에는
소위 '전세계 교회'들이 다
'음녀의 술잔'에 취하여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음녀의 술잔은 ‘섞은 혼합의 잔'인데
(계17:1-6, 계18:4-6)
이것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전세계 교회는 '연합'을 하나님의 자리에 두고
절대선(絕對善)으로 여기는 것이다.
'연합'이 절대선(絕對善)이기에
그에 반대되는 개념인 '분열’을
절대악(絕對惡)으로 여기게 된다.
(사5:20-21)
그게 현재 전세계 교회들의 기본적인 상태이다.
하지만 성경은 이 '연합'을
"혼합"이라고 말한다.
(창11:6, 계18:6, 계17:1-6)
단적인 예로
현재 대다수 기독교인들은
'분열을 일으키면 절대 안된다'는
절대적 신념을 가지고
선악을 판단하는 기준에
분열을 일으키는 것을
악으로 여긴다.
(고전5:1-13)
예수님은 화평(화합)을 주러 오신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인이 진정 예수님께 속하였다면
세상으로부터 구별되기 때문에
가정에서 부터 '분열'이 시작 된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혼합의 잔'에 취한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진리)로 인한 분쟁을 마귀의 것으로 여긴다.
(마10:27-42, 요15:18-16:4)
이것은 영적으로 이미
선악의 관점이 뒤바뀌어 있는 상태인 것이다.
(사5:20-21)
간단하게
사도 바울과 초대교회의 교인들만을 두고 생각해보자
실제는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도
스스로 하나님을 열심히 섬긴다고 착각했던
자기의(義)에 취해 있던 유대 종교인들은
사도 바울을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롬10:2-3)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
행24:5
위 말씀에는
당시 하나님과 실제로는 상관 없었지만
자칭 '하나님을 위한다'던 종교인들이
바울과 초대교회 신자들을 어떻게 생각했는지가
함축되어 다 들어 있다.
(마15:7-9)
1. 첫째
종교인들은
실제 예수님(성령)과 동행하는 자들을
전염병처럼 여겼다.
전염병은 꺼리고 피해야 하는 것인가?
환영하고 반겨야 하는 것인가?
다들 전염병을 피하려 조심하지만
한번 걸리면 끝장이다 치명적이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종교인의 눈에는 전염병이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사랑의 손길이다.
종교인의 눈에는 사람이
저 전염병에 걸리면 끝장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구원받기로 택정된 사람이 드디어 구원을 얻은 것이다.
2. 둘째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들을 다 소요케 하는자'
바울과 초대 그리스도인들을 만나면
유대인들 사이에는 소요가 났다.
이 소요라는 단어는
영어 성경에서
sedition (반란, 난동),
dissension (불화, 분열)
등으로 번역 된다.
헬라어로는 '스타시스' (G4714 στάσις)이다.
이 단어는 다툼, 분열, 분쟁, 소요 등의 의미를 있는 동시에
바로 세운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특히 사도행전에 이 단어가 많이 쓰였는데
대부분이 진리의 ‘서있는’ 증인들로 인해 일어났던
분쟁, 분열 들이다.
예수님이 이미 복음서에 몇차례나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일들은 예수님께 속한 자가 있는 곳에서 일어나는
당연한 결과들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종교인들의 반응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진리에 대해 타협없이 증인 역할을 하던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종교인들 눈에 ‘하나님의 백성’(유대인) 들을
분열시키고 논란과 소동을 일으키는 선동자들로 밖에 안보였다.
하지만 진리 안에 거하는 우리는 이 일들이
진리에 어긋나는 ‘사람이 만든 전통과 교리’가
참된 하나님의 말씀에 충돌하여 일어나는 영적 현상이었고
이런 일들을 통해 구원받기로 작정된 영혼들은
참 하나님(진리)께 돌아오게 되는 은혜의 계기였다는 것을 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이것이 소위 ‘악한 분열’, ‘악한 소동’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구원받기로 작정된 자들을
구원하시는 과정이었던 것을 안다.
이런 동일한 은혜의 일들이 지금 시대에 일어난다면
현대의 종교인들은 이런 일들을 어떤 눈으로 보겠는가?
‘마귀(diablo)가 일으키는 분열’?
또한 현대 종교인들은
이런 그리스도의 참 증인들을
뭐라고 부르며 욕하겠는가?
‘기독교인들을 흔들고 선동하여 분열을 일으키는 자’?
참된 증인들이 쓸데없는 것들로
논쟁을 일으킬 필요는 없다
하지만 본질적인 진리에 타협하지 않는다면
진리에 서 있지 않는 자들과의 분쟁은
당연히 따라 오는 결과이다.
(딤전1:3-4, 딤전6:3-5)
3. 셋째
“이단의 우두머리라”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신천지, 여호와증인 등과 같은
실제 이단이 아니었고
목숨 당해 예수님을 사랑하는 참 증인 들이었다.
하지만 종교인들은 그런 초대 그리스도인들을
소위 '정통에서 벗어난 이단’이라고 칭했다.
종교인들은 진리의 증인들을 두고
‘이단’이라고 칭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이 이단이 아니라
참으로 진리 위에 서있던 자들인 것을 안다.
무엇이 이단인가?
쉽게 말해 진리(예수)에서 벗어난 것이 이단이다.
저 당시 종교인들이 진리에 벗어나 있었는가?
이단이라 칭함 받던
초대 그리스도인들이 진리��
...
https://www.youtube.com/watch?v=DwhLI_rSOac
“우리를 온전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 능력의 십자가!“
왕국의 역습 34화 X Impossible is Nothing 편 중.
full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MOc1U4WF7GA
...
https://www.youtube.com/watch?v=fL6f_H4InRo